요즘 누가 없어! 다있어 '스탠리 워터저그'

 안녕하세요 :) 캠동이입니다 🤠


오늘은 클래시카 랜턴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스탠리(STANLEY) 제품의 워터저그 입니다

짜라란

저는 7.5L로 구매했어요
워낙 대 인원으로 캠핑을 다니기도 하고
모든지 큰게 좋은건 줄로만 알았던 때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큰걸 골라잡았죠

골라잡은 위치는 동탄에 위치한 고릴라캠핑입니다


스탠리 워터저그는 용량이
3.8L와 7.5L 2가지
색상도 그린과 화이트 2가지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저는 그린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이보리 빠돌이로 인하여 흰색으로 구매하였답니다


더 자세히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먼저 위쪽 상판 모습입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 기본형이있고 우드 손잡이가 있어요
맘에 드는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데
저희는 캠핑용품을 다 우드로 다 셋팅한 상태라
우드손잡이로 구매했답니다 (9,000원)

물이 나오는 곳인 수도쪽은 기본형으로
위쪽 바를 누르면 수도를 통해 물이 나와요

요러케 요러케 눌러주시면 됩니다


약간 뻑뻑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쓰다보면 부드러워 지겠죠?

요 수도는 탈부착도 가능해요
안쪽에 보시면 저 흰색 보이시나요?

저거를 돌리면 수도가 빠져요!
세척할 때 필히 탈착하여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우리가 먹는건데 깨끗해야 되잖아요 😋



그리고 이 수도는 수도꼭지형으로 교체도 가능해요!
누르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연출된 수도꼭지 형태로 교체 가능하니 원하시는 모양으로 바꾸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들은건데 수도꼭지형으로 바꾸는 즉시 보냉효과가 떨어진다고 해요 ㅠㅠ 잘알아보고 하심이)

양 옆쪽의 모습입니다
스티커형태라 스티커 띠고 다른 예쁜 스티커 구매하셔서
붙이셔도 이쁠거 같아요

뚜껑은 4개의 후크와 고무로 장치가 되어있어
꽉 닫히기 때문에
얼음이 녹을 일도
음료가 식을 일도 없답니다 ^^

내부 크기는 제 손 한뼘정도보다 조금 더 커요
얼음이랑 음료나 맥주 넣고 사용하기 충분하구요!

얼음을 꽉꽉 채우면 2박3일도 거뜬해요!
(많이 열고 닫지만 안으면요)

캠핑이 끝나고 보관할 때는
이렇게 전용 파우치도 있어서
파우치안에 넣고 보관해주면 됩니다

쇽




딱맞쥬?

그럼 이제 저는 이만
다음 캠핑 때 깨어나길 기다리며
깊은 잠을 자보도록 할게요 😘




모두들 스탠리 워터저그를 가져보저그!
(🙄 ㅎㅎㅎㅎㅎㅎㅎ🙄)